성동구의 한 건물 지하주차장입니다. 기존 라인을 지우고 가족배려주차장과 장애인주차장으로 새로 도색을 마친 상태였는데, 정작 차량이 뒤로 밀리지 않게 잡아 줄 스토퍼가 빠져 있었습니다. 두 칸 모두 설치해 달라는 의뢰를 받고 나갔습니다.
【포스팅중요내용】주차라인을 새로 도색한 지하주차장에 차량 버팀목이 빠져 있어 가족배려주차장과 장애인주차장 두 칸에 고무 카스토퍼를 앙카로 고정해 설치했습니다.
시공 전
시공 후현장 상태

작업 과정
### 의뢰 주차라인 도색만 끝나고 스토퍼가 설치되지 않았다는 연락이었습니다. 새로 만든 구획이 가족배려주차장과 장애인주차장이라 주차 위치를 잡아 주는 버팀목이 꼭 필요한 자리였죠. 부르는 이름은 카스토퍼, 주차스토퍼, 차량버팀목으로 제각각이지만 하는 일은 같습니다. 차를 세울 때 뒤쪽 한계를 잡아 주고 벽이나 옆 차와의 접촉을 막아 줍니다.
### 작업 먼저 줄자로 각 구획의 스토퍼 위치를 재고 바닥에 표시했습니다. 두 칸이 나란히 붙어 있어서 한쪽만 틀어져도 눈에 바로 들어옵니다. 표시한 지점을 따라 마스킹 테이프로 기준선을 잡고, 설치 전에 간격을 한 번 더 확인했습니다. 이 과정을 건너뛰면 나중에 줄이 맞지 않아 다시 뜯어야 합니다.
고정은 앙카 방식으로 했습니다. 고무 스토퍼는 무게만으로는 버티지 못해서 차가 밀고 들어오면 자리를 벗어납니다. 표시한 구멍 자리를 타공하고 앙카를 박은 뒤 스토퍼 본체를 결합해 조여 줬습니다. 칸마다 두 개씩, 모두 네 개를 같은 방식으로 잡았습니다.
마지막으로 옆 칸과 앞뒤 줄이 맞는지, 손으로 밀어 흔들림이 없는지 확인하고 마쳤습니다. 두 명이 붙어 한 시간 정도 걸렸습니다.
### 참고 주차장 시설물은 안전과 직결되니 고정 방식이 제일 중요합니다. 도색을 새로 한 바닥이라면 도막이 충분히 굳은 뒤에 타공하는 편이 좋습니다.
1단계 · 새로 도색된 장애인주차장 구획과 안전 표지판
2단계 · 줄자로 스토퍼 설치 간격을 재는 모습
반장 메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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