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업일지No.00432025.03.08

평택 빌라 앞 도로 싱크홀 보수, 포트홀 아스콘 포장

현장위치
평택
작업내용
빌라 앞 도로 포트홀 1개소 보수 및 아스콘 포장
건물
빌라
현장인원
4명
소요시간
5시간
작업일
2025.03.08

【포스팅중요내용】평택 빌라 앞 아스콘 도로에 생긴 포트홀을 보수했습니다. 손상부 내부를 걷어내고 시멘트로 기반을 채운 뒤, 양생 후 기존 도로와 같은 아스콘으로 포장해 평탄을 맞췄습니다.

빌라 담장 앞 아스콘 도로 가장자리에 뚫린 포트홀시공 전
아스콘 포장을 마친 도로, 직사각형으로 메워진 자리시공 후
01

현장 상태

건물 앞 도로 가장자리에 주먹이 들어갈 만한 구멍이 뚫려 있었습니다. 겉으로 보이는 크기는 작았지만 안쪽은 비어 있었고, 포장 위판만 얇게 남아 있었습니다. 차량보다는 걸어 다니는 분들이 걸려 넘어질 위험이 커서 서둘러 손을 봐야 하는 상태였습니다.

포트홀을 가까이에서 본 모습, 속이 비어 있는 구멍
02

작업 과정

평택의 한 빌라 앞 도로에 구멍이 생겼다며 연락을 주셨습니다. 차보다 걸어 다니는 사람이 위험해 보이니 빨리 손을 봐 달라는 말씀이었고, 원인도 같이 알고 싶다고 하셨습니다.

도착해 보니 담장 아래쪽 아스콘 포장 끝자락에 홀이 뚫려 있었습니다. 겉으로 드러난 구멍은 크지 않은데, 안을 들여다보니 속이 비어 있더군요. 포장 아래 채움재가 빠져나가면서 위판만 얇게 남은 상태였습니다. 이런 자리는 그대로 두면 하중을 받을 때마다 가장자리가 부서져 나가 구멍이 금방 커집니다. 배수 흐름이나 지반 침하, 겨울에서 봄으로 넘어가는 시기의 온도차로 생기는 팽창과 수축이 겹치면 더 빨라지고요.

먼저 손상된 부위 안쪽을 걷어냈습니다. 구멍 둘레의 들뜬 아스콘을 털어내고, 속에 남아 있던 부스러기와 흙도 긁어냈습니다. 새 재료가 얇게 얹히기만 하면 얼마 못 가 다시 주저앉기 때문에 단단한 면이 나올 때까지 파냈습니다. 그다음 보수 범위를 직사각형으로 정리했습니다. 모양을 각지게 잡아야 이음매가 버팁니다.

비워 낸 자리에는 시멘트를 채웠습니다. 안쪽 끝까지 밀려 들어가도록 넉넉히 넣고, 굵은 골재를 함께 섞어 기반을 다졌습니다. 채우고 나서는 양생 시간을 뒀습니다. 여기서 서두르면 위에 올린 아스콘이 같이 내려앉습니다.

양생이 끝난 뒤 기존 도로와 같은 아스콘으로 포장했습니다. 포설하고 다지면서 주변 높이에 맞춰 평탄을 잡았습니다. 턱이 지면 보행자가 걸리고, 낮으면 물이 고입니다. 네 명이 붙어 다섯 시간 만에 마무리했습니다.

끝난 자리는 검은 사각형으로 남았습니다. 새 아스콘이라 주변 회색 포장과 색이 확연히 다릅니다. 하루 이틀 더 굳히는 시간이 필요하고, 차와 사람이 지나다니다 보면 색도 차차 주변과 비슷해집니다.

들뜬 포장을 걷어내 드러난 손상부 내부 단면1단계 · 들뜬 포장을 걷어내 드러난 손상부 내부 단면
시멘트와 골재로 보수 부위를 채우는 작업 장면2단계 · 시멘트와 골재로 보수 부위를 채우는 작업 장면
포장면 높이에 맞춰 평탄화한 새 아스콘 보수 부위
03

반장 메모

포트홀은 구멍만 메우면 얼마 못 갑니다. 속이 얼마나 비었는지부터 확인하고 단단한 바닥이 나올 때까지 걷어낸 다음 채워야 다시 내려앉지 않습니다.— 뉴픽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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