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의 외부 주차장으로, 리모델링을 마치고 주차라인 도색까지 새로 된 상태였습니다. 카스토퍼만 아직 설치 전이라 구획마다 차를 어디까지 넣어야 할지 기준이 없었고, 빠른 시공을 요청받았습니다. 일반 구획과 장애인 주차구획이 나란히 붙어 있어 구획별로 기준선을 따로 잡아야 했습니다.
【포스팅중요내용】리모델링으로 주차라인 도색까지 끝난 외부 주차장에 카스토퍼가 빠져 있어, 구획마다 수평과 위치를 잡고 앙카로 고정했습니다. 설치 후 실제 차량을 대보며 밀림 여부까지 확인했습니다.
시공 전
시공 후현장 상태

작업 과정
김포 주차장 카스토퍼 설치는 3시간 만에 끝났고, 구획마다 하나씩 줄을 맞춰 자리를 잡았습니다.
현장에 도착하니 도색은 이미 끝난 상태였습니다. 흰 바닥에 주황색 라인, 파란색 장애인 구획까지 선명하게 그려져 있었고 스토퍼만 비어 있었죠. 자재는 넉넉하게 싣고 갔습니다. 개수가 모자라 자재를 다시 가지러 나가면 그만큼 주차장을 오래 막아야 하니까요. 도색이 새것이라 굴리거나 끌지 않고 들어서 옮겼습니다.
바닥에 바로 구멍부터 뚫지는 않습니다. 타공은 한 번 어긋나면 자국이 그대로 남아요. 먼저 카스토퍼를 구획마다 내려놓고 옆 칸과 앞뒤 선을 맞췄습니다. 하나만 앞으로 나와 있어도 주차장 전체가 삐뚤어 보입니다. 위치는 승용차 기준으로 잡았습니다. 뒷바퀴가 스토퍼에 닿았을 때 차 뒤쪽이 벽이나 경계석에 닿지 않도록 벽면에서 조금 띄워 두는 편이 안전합니다.
자리가 정해지면 그다음은 단순한 반복입니다. 함마드릴로 스토퍼 구멍 위치에 맞춰 타공하고, 구멍 안 분진을 털어낸 다음 앙카를 넣어 조였습니다. 스토퍼를 눌러 고정하고 위쪽 마감 캡을 닫으면 한 개가 끝납니다. 같은 순서로 나머지 구획을 돌았고, 장애인 구획 쪽도 동일한 간격으로 맞췄습니다.
마지막에는 제 차를 라인에 맞춰 직접 대봤습니다. 바퀴가 닿았을 때 스토퍼가 밀리거나 들썩이면 앙카가 제대로 물리지 않은 겁니다. 차 무게를 받아도 자리를 지키는지, 캡이 들뜨지는 않는지 하나씩 손으로 눌러 확인한 뒤 철수했습니다. 시설물은 설치보다 이 확인에서 갈립니다.
1단계 · 함마드릴로 바닥에 카스토퍼 고정용 구멍을 뚫는 모습
2단계 · 장애인 주차구획 위에 놓인 카스토퍼와 손에 쥔 앙카 볼트
반장 메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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