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정된 주차 자리가 있는데도 다른 차가 자꾸 들어와 곤란하다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제품은 고객님이 미리 구입해 두신 파킹짱 원격 주차금지대였고, 저희는 설치만 맡았습니다. 바닥은 화강석 보도블럭이고 자리 안쪽에 맨홀 뚜껑이 있어 고정 위치를 잡을 때 피해야 했습니다.
작업일지No.00942026.05.26
【포스팅중요내용】도봉구의 개인 지정 주차라인에 무단 주정차가 잦아 리모컨으로 여닫는 접이식 주차금지대를 설치했습니다. 보도블럭 타공 후 앙카 고정, 배선 확인과 리모컨 연결까지 마쳤습니다.
시공 전
시공 후01
현장 상태

02
작업 과정
주차라인은 페인트 선일 뿐이라 들어오려는 차를 막지는 못합니다. 지정 주차 자리일수록 표시만으로는 한계가 있고, 결국 바닥에 걸리는 물건이 하나 있어야 정리가 됩니다. 접이식 주차금지대를 찾으시는 이유도 대부분 여기에 있습니다.
이번 현장
먼저 차량이 들어오는 방향과 맨홀 위치를 보고 금지대가 앉을 자리를 정했습니다. 보도블럭은 한 번 뚫으면 되돌릴 수 없어서 하부 홈 간격대로 마킹을 해놓고 시작했습니다. 타공은 블럭을 관통해야 하니 전용 장비를 씁니다.
구멍을 낸 뒤 앙카를 박아 본체를 잡았습니다. 이때 네 곳이 고르게 물려야 봉을 올렸을 때 흔들리지 않습니다. 한쪽이 뜨면 시간이 지나면서 볼트가 풀리기 때문에 수평을 한 번 더 봤습니다.
고정이 끝나고 본체 내부 배선 상태를 확인한 다음 리모컨을 페어링했습니다. 요청하신 개수만큼 등록하고, 올리고 내리는 동작을 여러 번 눌러보며 걸림이 없는지 점검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주차금지 표지판을 봉에 달아 마무리했습니다.
비슷한 경우
- 상가 앞 전용 자리에 남의 차가 계속 서는 경우
- 열쇠식이 불편해 리모컨으로 바꾸고 싶은 경우
- 제품은 직접 사두고 설치만 맡기고 싶은 경우
1단계 · 보도블럭 한 장을 들어내고 바닥 상태를 확인한 모습
2단계 · 타공 자리에 석분이 남아 있는 보도블럭 구멍
03
반장 메모
타공 위치 마킹에 시간을 조금 더 썼습니다. 블럭 줄눈이나 맨홀 테두리에 너무 붙으면 앙카가 힘을 못 받아서, 한 장 안쪽으로 물리도록 잡았습니다.— 뉴픽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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