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 아파트 단지 안 화단 담장이었습니다. 회차하려고 후진하던 택배차량이 모서리를 들이받아 상단 벽돌이 깨졌고, 몇 장은 아예 빠져나와 보도블럭 위에 놓여 있었습니다. 벌어진 틈으로 화단 흙이 밀려 나오던 중이라 빗물까지 스며들면 아래쪽 단까지 주저앉을 수 있는 상태였습니다.
노원구 아파트 화단 벽돌담장 파손 복구
- 현장위치
- 노원구
- 작업분야
- 건물 외부·시설 보수
- 작업내용
- 아파트 화단 벽돌담장 파손 구간 철거 후 재시공, 메지 작업
- 건물
- 아파트
- 현장인원
- 3명
- 소요시간
- 2시간
- 작업일
- 2026.04.10
【포스팅중요내용】택배차량 후진 충돌로 아파트 화단 담장 상단 벽돌이 깨지고 떨어져 나온 현장입니다. 손상 구간을 철거하고 밑자리를 보강한 뒤 기존과 같은 높이로 다시 쌓고 메지까지 채워 마무리했습니다.
시공 전
시공 후현장 상태

작업 과정
택배차량 충돌로 무너진 화단 담장을 기존과 같은 높이로 다시 쌓아 마무리했습니다.
노원구의 한 아파트 단지 화단이었습니다. 후진하던 차가 담장 모서리를 치면서 위에 얹힌 벽돌이 깨지고, 몇 장은 시멘트가 떨어져 나간 채로 밀려 나와 있었습니다. 그대로 두면 틈으로 흙이 계속 빠지고 빗물까지 들어갑니다. 그러면 멀쩡하던 아래 단까지 같이 흔들리게 되고요. 의뢰하신 분도 토사가 쏟아지기 전에 빨리 잡아달라고 하셨습니다.
손상된 구간은 하나씩 걷어냈습니다. 깨진 벽돌만 새것으로 바꾸고, 형태가 남아 있는 벽돌은 붙어 있던 시멘트를 털어내고 다시 썼습니다. 굳이 전부 갈아낼 이유가 없었습니다. 밑자리를 보강한 다음 화단 곡선을 따라 한 장씩 올렸고, 벽돌 사이와 틈새에는 시멘트로 메지를 채워 넣었습니다. 메지는 빈틈을 막는 일도 하지만 굳으면서 벽돌끼리 서로 물리게 잡아 줍니다.
보수한 티가 나는 건 대개 높이와 줄이 어긋날 때입니다. 수평계를 대가며 기존 단과 줄눈 높이를 맞췄고, 곡선이 꺾이는 구간은 벽돌을 재단해 각을 잡았습니다. 여기까지 두 시간 정도 걸렸습니다.
단지 안이라 작업 내내 주민들이 옆으로 지나다녔습니다. 철거한 벽돌 조각은 바로바로 한쪽에 모아 두고, 메지하면서 보도블럭에 떨어진 시멘트는 굳기 전에 닦아냈습니다. 바닥에 흐른 시멘트는 마르고 나면 잘 지워지지 않습니다.
1단계 · 손상된 벽돌을 걷어내고 밑자리에 시멘트를 올린 작업 중 모습
2단계 · 곡선을 따라 새 벽돌을 다시 쌓는 중인 담장과 바닥에 놓인 흙손, 망치
반장 메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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