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창고로 드나드는 철제 방화문이 찌그러졌다는 연락을 받고 나갔습니다. 문짝 하단 모서리 쪽이 외부 충격으로 깊게 접히듯 들어가 있었고, 표면에는 이물질이 튄 자국과 긁힘이 섞여 있었습니다. 문짝 전체도 오래 쓴 티가 나서 색이 바래고 벗겨진 부분이 여럿 보였습니다.
작업일지No.00042026.02.17
강서구 창고 방화문 찌그러짐 퍼티 복원 도색
- 현장위치
- 강서구
- 작업분야
- 건물 외부·시설 보수
- 작업내용
- 창고 철제 방화문 1짝 하단 복원 및 전면 도색
- 건물
- 공장·창고
- 현장인원
- 2명
- 소요시간
- 2시간
- 작업일
- 2026.02.17
【포스팅중요내용】창고 출입용 철제 방화문 하단이 충격으로 움푹 들어간 현장입니다. 교체 없이 판을 펴고 퍼티로 면을 채운 뒤 샌딩과 도색까지 마쳐 복원했습니다.
시공 전
시공 후01
현장 상태

02
작업 과정
### 의뢰 창고 출입문으로 쓰는 철제 방화문이 부딪혀 하단이 눌렸는데, 찌그러진 정도가 심해 보여 복원으로 펴지는지 궁금하다는 문의였습니다. 현장에서 확인해 보니 문짝 기능 자체에는 문제가 없었고 판금 면만 변형된 상태였습니다. 교체까지 갈 일은 아니라고 판단해 복원으로 진행했습니다.
### 작업 먼저 눌린 부위를 어느 정도 펴는 밑작업부터 했습니다. 이 과정만으로 원래 면이 돌아오지는 않습니다. 뒤에 들어갈 퍼티가 얇고 고르게 물리도록 바탕을 잡아두는 단계로 보시면 됩니다.
그다음 움푹 들어간 자리에 퍼티를 채웠습니다. 한 번에 두껍게 올리면 마르면서 갈라지고 단차도 남기 때문에 두세 번에 나눠 올렸습니다. 손상된 부분과 멀쩡한 면 사이 경계가 손끝에 걸리지 않을 때까지 봤습니다. 굳은 뒤에는 고속 폴리셔 샌딩기로 표면을 갈아 평탄화했습니다.
마지막은 도색입니다. 문짝 전체가 색이 바래 있어 부분만 칠하면 자국이 남습니다. 그래서 문 전면을 대상으로 두세 회 나눠 칠했고, 도막이 고르게 앉은 것을 확인한 뒤 바닥 보양을 걷어냈습니다.
### 참고 퍼티와 도색 모두 얇게 여러 번이 기본입니다. 한 번에 끝내려 하면 건조 후 단차나 붓자국이 그대로 드러납니다.
1단계 · 눌린 부위에 퍼티를 발라 면을 채우는 모습
2단계 · 퍼티를 올린 문 하단과 바닥에 깔아둔 보양재
03
반장 메모
펴는 작업을 얼마나 해두느냐에 따라 퍼티 두께가 달라집니다. 처음에 덜 펴놓고 퍼티로만 메우면 나중에 그 자리가 먼저 갈라집니다.— 뉴픽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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