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업일지No.00202026.05.21

화성 물류창고 에폭시 바닥 들뜸 보수 후 재도장

현장위치
화성
작업내용
실내 물류창고 바닥 약 100평 하자 보수 및 에폭시 재도장
건물
공장·창고
현장인원
4명
소요시간
하루 (약 12시간)
작업일
2026.05.21

【포스팅중요내용】100평 규모 물류창고 에폭시 바닥이 여기저기 들뜨고 까져서 먼지가 날리던 현장입니다. 파손 도막을 걷어내고 퍼티로 단차를 잡은 뒤 프라이머와 녹색 에폭시로 2회 재도장했습니다.

에폭시 도막이 벗겨져 시멘트 면이 드러난 녹색 창고 바닥시공 전
도장을 마쳐 조명이 비치는 녹색 에폭시 바닥시공 후
01

현장 상태

기존 바닥에 에폭시 코팅이 되어 있었지만 수명이 다한 상태였습니다. 도막이 들뜬 자리는 손으로 눌러도 부스러졌고, 까진 곳에서 잔해와 먼지가 계속 올라왔습니다. 하자 보수와 함께 바닥 전체를 새로 칠해 달라는 의뢰였습니다.

걷어낸 자리에 에폭시 퍼티를 채워 단차를 메운 모습
02

작업 과정

경기도 화성시에 있는 실내 물류창고에서 연락을 받았습니다. 100평 정도 되는 바닥을 새로 하고 싶은데, 들뜨고 까진 부분도 같이 손봐 달라는 내용이었습니다.

현장에 도착해 바닥을 살펴봤습니다. 녹색 에폭시가 깔려 있었는데 오래돼서 여기저기 도막이 떠 있었고, 사람이 지나다니는 동선 쪽은 아예 벗겨져 시멘트 면이 드러나 있었습니다. 떨어진 도막 조각과 분진이 창고 안에 계속 날리고 있었죠. 이 상태에서 위에만 칠하면 새 도막이 헌 도막을 따라 같이 떨어집니다.

그래서 연삭 장비로 들뜬 부분과 까진 부분의 기존 도막을 걷어내는 일부터 했습니다. 손으로 눌러 들리는 곳은 경계까지 넉넉하게 밀어냈습니다. 도막을 걷어내면 그만큼 단차가 생기기 때문에 그 자리를 에폭시 퍼티로 메웠습니다. 움푹 팬 곳에 그냥 칠하면 두께가 제각각이 되고 그 부분부터 다시 하자가 생깁니다. 퍼티를 채워 면을 평평하게 맞춘 다음 양생 시간을 두었습니다.

퍼티가 굳고 나서 프라이머를 전면에 발랐습니다. 에폭시가 바닥에 물려 붙게 해주는 접착 역할을 하는 자재입니다. 프라이머가 어느 정도 마른 뒤 기존과 같은 녹색 에폭시로 코팅을 시작했습니다. 넓은 면이라 네 명이 나눠 밀었고, 1차 도장을 마친 뒤 충분히 말리고 2차로 한 번 더 덧칠했습니다. 두 번 나눠 칠해야 두께가 고르게 올라갑니다.

작업을 끝내고 보면 조명이 바닥에 그대로 비칩니다. 패이고 벗겨졌던 자리도 구분이 안 되게 묻혔고, 분진이 날리던 문제도 정리됐습니다. 총 12시간 정도 걸린 현장이었습니다.

에폭시 자재를 개서 도장을 준비하는 작업자1단계 · 에폭시 자재를 개서 도장을 준비하는 작업자
롤러로 벽면 쪽 바닥에 에폭시를 밀어 바르는 모습2단계 · 롤러로 벽면 쪽 바닥에 에폭시를 밀어 바르는 모습
재도장이 끝난 창고 바닥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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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장 메모

재도장에서 제일 손이 많이 가는 구간은 칠하는 게 아니라 걷어내는 쪽입니다. 들뜬 도막을 남겨두면 새로 올린 코팅이 그 자리부터 같이 일어나기 때문에, 의심되는 범위는 조금 넓게 밀어내는 편이 낫습니다.— 뉴픽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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