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업일지No.00402026.08.22

시흥 공장 에폭시 바닥 벗겨진 부분 보수 재시공

현장위치
시흥
작업내용
공장 내부 통로·작업장 바닥 부분 보수 후 에폭시 재시공
건물
공장·창고
현장인원
3명
소요시간
하루
작업일
2026.08.22

【포스팅중요내용】공장 내부 바닥 에폭시가 여기저기 깨지고 벗겨져 가루가 날리던 현장입니다. 들뜬 면을 걷어내고 보수제로 단차를 잡은 뒤 프라이머를 깔고 에폭시를 다시 올렸습니다.

코팅이 벗겨져 바탕면이 드러난 공장 내부 통로 바닥시공 전
에폭시 재도장을 마친 통로 바닥과 주황색 라인시공 후
01

현장 상태

시흥의 공장 내부 바닥으로, 에폭시 코팅이 여러 곳에서 깨지고 벗겨진다는 연락을 받고 나갔습니다. 통로 쪽은 코팅층이 닳아 회색 바탕이 넓게 드러나 있었고, 군데군데 조각으로 떨어져 나간 자리도 있었습니다. 바닥에서 가루가 날리는 게 위생상 걸린다며 부분 보수와 재시공을 함께 봐달라는 의뢰였습니다.

벽 쪽으로 에폭시가 조각으로 떨어져 나간 바닥 부분
02

작업 과정

시흥 공장 바닥에서 벗겨진 에폭시를 정리하고 평탄화한 다음, 프라이머를 깔고 에폭시를 다시 올려 하루 만에 마무리했습니다.

바닥은 전체적으로 노후가 꽤 진행된 편이었습니다. 통로 쪽은 코팅층이 얇게 밀려 바탕면이 그대로 드러나 있었고, 동전만 하게 떨어져 나간 자리도 보였습니다. 벗겨진 경계를 눌러보면 더 들리는 곳이 많아, 붙어 있는 면이 나올 때까지 선을 따라가며 걷어냈습니다. 떼어낸 모양이 반듯하지 않은 건 살아 있는 면까지 억지로 건드리지 않으려고 그렇게 둔 겁니다.

떨어져 나간 자리에는 기존 코팅층 두께만큼 단차가 남습니다. 이 상태에서 위를 그냥 덮으면 굳고 나서도 윤곽이 비치고, 밟으면 발에 턱이 걸립니다. 까낸 면에 프라이머를 먹이고 보수제로 채운 뒤 주변 높이에 맞춰 긁어내는 작업을 여러 번 반복했습니다. 한 번에 두껍게 채우기보다 얇게 나눠 올리는 쪽이 수축이 적고 면도 잘 나옵니다.

보수 면이 자리를 잡은 뒤 재시공 구역 전체에 프라이머를 고르게 도포했습니다. 그 위로 에폭시를 두세 번 나눠 덧발라 코팅 두께를 맞췄고요. 부분 작업인데도 하루가 꼬박 걸린 건 공정 사이마다 양생 시간을 줬기 때문입니다.

이런 현장에서 가장 신경 쓰는 자리는 보수한 면과 멀쩡한 바닥이 만나는 경계입니다. 여기에 단차가 남으면 시간이 지나면서 그 선을 따라 또 벗겨집니다. 손바닥으로 문질러 턱이 느껴지지 않을 때까지 잡아두고 다음 공정으로 넘어갔습니다.

벗겨진 면을 따라 잘라내고 보수제로 채워 평탄화한 두 곳1단계 · 벗겨진 면을 따라 잘라내고 보수제로 채워 평탄화한 두 곳
기존 코팅을 걷어내고 보수제로 메운 넓은 면적2단계 · 기존 코팅을 걷어내고 보수제로 메운 넓은 면적
코팅을 다시 올려 반사가 생긴 공장 내부 바닥
03

반장 메모

보수제는 한 번에 두껍게 바르지 않습니다. 얇게 두세 번 나눠 올려야 굳으면서 가라앉는 양이 적어 경계선이 덜 보입니다.— 뉴픽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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