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업일지No.00172026.04.11

수원 물류창고 소화전함 찌그러진 박스 교체

현장위치
수원
작업내용
물류창고 소화전함 철제 박스 1개소 교체
건물
공장·창고
현장인원
2명
소요시간
1시간 30분
작업일
2026.04.11

【포스팅중요내용】화물차 충돌로 프레임과 문짝이 찌그러져 닫히지 않던 물류창고 소화전함을 같은 규격의 새 박스로 교체하고, 내부 배관과 감지 설비 상태까지 함께 점검했습니다.

문짝이 닫히지 않고 프레임이 틀어진 소화전함시공 전
새 박스를 수평 맞춰 고정하고 문짝을 닫은 모습시공 후
01

현장 상태

수원 물류창고 안 소화전함이 화물차에 부딪혀 박스가 심하게 눌린 상태였습니다. 프레임이 밀리면서 문짝 아귀가 맞지 않아 아예 닫히지 않았고, 발신기 쪽 판까지 틀어져 있었습니다. 겉 박스만 빨리 바꿔 달라는 요청이었지만, 충격이 컸던 만큼 내부 배관과 감지 설비도 같이 확인해야 하는 상황이었습니다.

상단 발신기 판이 밀려 내부 배선과 경종이 드러난 모습
02

작업 과정

수원 물류창고 관리 담당자분께 연락을 받았습니다. 화물차가 들어오다 소화전함을 치는 바람에 문이 닫히지 않으니 겉 철제 박스만 교체해 달라는 내용이었습니다.

현장에 도착해 보니 예상보다 눌린 정도가 컸습니다. 프레임 모서리가 안쪽으로 밀렸고 문짝은 걸쳐만 놓은 수준이었어요. 이 정도 충격이면 박스 뒤로 지나가는 소방 배관이나 발신기 배선도 같이 영향을 받았을 수 있습니다. 소화전함은 불이 났을 때 바로 써야 하는 설비라 겉모양보다 이쪽이 더 신경 쓰이는 부분이었습니다.

같은 규격의 새 박스를 미리 준비해서 출동했기 때문에 바로 철거에 들어갔습니다. 경보가 울리지 않도록 발신기 쪽 배선을 먼저 정리하고, 소화전 밸브와 호스, 관창은 건드리지 않은 채 상단 판과 프레임부터 순서대로 뜯어냈습니다. 찌그러진 철판을 빼내면서 배관 연결부에 누수나 틀어짐이 없는지, 감지 배선 접점은 멀쩡한지 하나씩 확인했습니다. 다행히 안쪽 설비는 이상이 없었습니다.

박스를 들어낸 자리 뒤쪽으로 오래된 시멘트 찌꺼기와 부스러기가 남아 있어 이것부터 긁어냈습니다. 면이 고르지 않으면 새 박스를 대도 한쪽이 뜨거든요. 바탕을 정리한 다음 수평을 잡고 벽체에 앵커로 단단히 고정했습니다. 그 뒤 문짝 여닫힘을 몇 번 반복해 보고, 밸브와 호스 접속구 상태도 다시 확인했습니다.

마무리로 벽체와 박스가 만나는 틈에 실리콘 코킹을 넣었습니다. 물이나 먼지가 들어가면 안쪽 철판부터 부식이 시작되니까요. 작업을 마친 뒤에는 문짝이 제 위치에서 여닫히고, 발신기와 표시등도 원래 자리에 그대로 붙어 있는 모습이 됐습니다. 양옆 볼라드 사이에 반듯하게 들어앉아 예전 상태로 돌아왔습니다.

철제 박스를 해체하고 소화전 밸브와 호스만 남은 상태1단계 · 철제 박스를 해체하고 소화전 밸브와 호스만 남은 상태
분리한 상단 판 뒤쪽 배관과 밸브 연결부 확인2단계 · 분리한 상단 판 뒤쪽 배관과 밸브 연결부 확인
볼라드 사이에 재설치를 마친 소화전함 전경
03

반장 메모

소화전함은 겉 박스만 바꾸면 끝날 것 같아 보여도, 철거하면서 안쪽 배관과 발신기 배선을 꼭 같이 봐야 합니다. 충돌 흔적이 있으면 눈에 안 보이는 접점이 헐거워진 경우가 있습니다.— 뉴픽스

비슷한 곳을 고치시나요?

고칠 곳 사진과 위치를 보내주시면, 이 작업일지를 참고해 상담해 드립니다.

이 사례로 문의하기
전화010-4226-6530사진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