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류창고 안에서 차량이 기둥 쪽으로 밀리면서 앞에 서 있던 볼라드가 소화전 커버를 친 것으로 보였습니다. 스텐 문짝 가운데가 길게 찍히고 아래쪽이 접히듯 들어가 있었고, 볼라드 하나는 바닥 고정이 풀려 있었습니다. 문짝만 손상이라 몸체는 살릴 수 있는 상태였습니다.
인천 계양 물류창고 소화전 문짝 교체와 볼라드 재설치
- 현장위치
- 인천 계양
- 작업분야
- 건물 외부·시설 보수
- 작업내용
- 옥내소화전 문짝 커버 1개 교체, 내부 점검, 볼라드 1본 재설치
- 건물
- 공장·창고
- 현장인원
- 2명
- 소요시간
- 1시간 30분
- 작업일
- 2026.08.26
【포스팅중요내용】차량이 볼라드를 들이받으면서 기둥 소화전 문짝이 찌그러진 현장입니다. 규격에 맞는 스텐 문짝으로 교체하고 내부 센서와 호스를 점검한 뒤, 넘어진 볼라드까지 다시 고정했습니다.
시공 전
시공 후현장 상태

작업 과정
인천 계양 물류창고에서 소화전 문이 찌그러졌는데 문만 새것으로 바꿀 수 있겠느냐는 연락을 받고 나갔습니다. 차량 동선 바로 옆 기둥에 붙은 옥내소화전이었습니다.
가서 보니 충돌 자국이 문짝 가운데를 가로질러 길게 나 있었습니다. 스텐이 접힌 부분은 손으로 눌러도 돌아오지 않는 상태였고요. 다만 프레임과 몸체는 형태를 유지하고 있었습니다. 앞에 세워진 볼라드가 충격을 한 번 받아준 덕입니다. 볼라드가 없었다면 소화전함 전체를 들어내야 했을 상황이었습니다.
먼저 찌그러진 문짝을 탈거했습니다. 경첩 쪽 나사를 풀고 문을 떼어내니 내부가 바로 드러났습니다. 접힌 호스, 노즐, 상단 발신기와 배선 상태를 하나씩 확인했습니다. 겉만 맞은 것 같아도 충격이 안쪽까지 전달돼 센서 배선이 빠지거나 단자가 흔들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화재 감지 쪽에 문제가 있는데 문만 새로 달면 그 작업은 의미가 없어집니다. 다행히 이번 현장은 내부에 이상이 없었습니다.
준비해 간 새 문짝 커버는 기존 규격에 맞춰 미리 챙겨온 것입니다. 소화전 표기와 사용방법 스티커까지 부착된 제품이라 현장에서는 달기만 하면 됐습니다. 경첩 위치를 맞추고 나사를 조인 뒤 여닫이 각도와 손잡이 걸림을 확인했습니다.
마지막으로 넘어진 볼라드를 다시 세웠습니다. 앵커가 빠지면서 바닥 구멍이 헐거워진 자리라 보강부터 하고, 기존 볼라드를 그대로 재고정했습니다. 흔들어 봐도 밀리지 않는 것까지 확인했습니다.
작업이 끝난 뒤 소화전 문은 단차 없이 반듯하게 닫히고, 앞쪽 볼라드 두 개도 처음 간격으로 다시 섰습니다. 문짝 교체부터 내부 점검, 볼라드 보수까지 두 사람이 한 시간 반 정도 걸렸습니다.
1단계 · 교체할 새 스텐 소화전 문짝 커버와 고정 나사
2단계 · 문짝을 떼어낸 소화전 내부의 호스와 상단 배선 점검 모습
반장 메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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